말로만 들었던 아토피가 2개월이 되자 우리아이에게도 생기더라구요.

아이는 가려운지 얼굴을 막 비비며 힘들어했어요.

엄마.아빠는 모두 피부가 좋은데, 우리 딸은 왜 이렇게 고생을 하는지~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아기재우고 밤마다 인터넷을 검색하고, 좋다는 로션도 써보고 병원에도 찾아가

연고를 처방받았지만 하루, 이틀 호전되나 싶더니 다시 또 심해지고~

우여곡절끝에 알게된 오이보스.

3~4일에 한번씩만 거품목욕 시키고

매일매일 목욕할때 입욕제 몇방울 떨어뜨려서 목욕시켜주었어요.

또 목욕후에는 물기가 다 마르기 전에 빨리 로션을 발라서 건조하시 않게 유지시켜주구요

그렇게 꾸준히 하니 거짓말처럼 조금씩 좋아지더라구요.

불과 두달전만해도 아토피때문에 거칠었던 피부가

정말 부드럽고 뽀얀 피부가 되었어요.

저도 다른 제품 여러개 써보았지만,

이렇게 반응이 빨리 온 건 이 제품이 처음이라

아토피로 고생하시는분들에게

이제품~ 저제품~ 쓰면서 고생하지마시고 먼저 오이보스 써보시라고

정말정말 추천해주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