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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돋보기] 건조한 피부, 겉이 아닌 속까지 채우는 게 중요해!

작성일
201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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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한국경제TV ‘신제품 돋보기’ 코너는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신상 제품들에 돋보기를 들이댑니다. 쓸데없는 부분을 확대하는 것이 아니라, 예비 소비자들이 알고 싶은 부분만 꼼꼼히 체크하겠습니다. 화장품, 액세서리, 장난감, 부엌 용품까지 품목은 상관없습니다. 혹시 구매는 망설여지지만 돋보기를 들이대 보고 싶은 독특한 신상품이 있으시면 지체 없이 ‘신제품 돋보기’에 추천 메일을 보내 주세요. 저희가 대신 살펴봐 드리겠습니다. 

겨울만 되면 피부 건조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단순히 건조함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려움, 따가움, 각질 등의 증상도 동반되죠. 일종의 피부질환으로 볼 수 있는데요. 이럴 때는 보통의 바디로션으로는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예민해진 피부에 최대한 자극이 덜 갈 수 있는 저자극에 초고보습 제품을 사용해야 어느 정도 진정된 피부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꾸준한 사용은 기본입니다.


기자역시 겨울만 되면 엄청난 건조증에 시달리는데요. 고보습 바디로션을 바르지 않으면 피부가 아프기까지 해서 견딜 수 없을 지경입니다. 천연 보습인자 사용으로 흡수도 빠르고 피부 수분장벽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있다는 제품이 있다기에 사용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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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① Design: 오이보스의 우레아10% 하이드로 리페어 바디로션이 그 주인공입니다. 튜브 타입에 사이즈도 크지 않아서 사용하기가 편합니다. 깔끔한 화이트 바탕에 문자만 써  있어서 연고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Zoom in ② Detail: 기자가 바디로션을 바르기 가장 귀찮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흡수력입니다. 피부에 바른 후 흡수시키는 그 시간이 괴로운데요. 오이보스 제품은 흡수력이 빠릅니다. 다소 묽은 제형인데 피부에 바름과 동시에 흡수가 되는 편입니다. 묽은 만큼 퍼짐이 좋아서 양도 많이 사용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또 한 가지 장점은 끈적임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유분기가 있음에도 끈적임보다는 피부의 촉촉함만 느껴집니다. 바르난 후 옷을 입었을 때도 들러붙거나 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외출 직전에 발라도 불편함이 없을 것 같네요.

자연보습성분 우레아를 사용해 아기부터 사용 가능한 저자극 보습 로션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실제로 바를 때 피부에 자극 없이 순한 느낌이 듭니다. 피부의 갈라짐이나 각질 등이 완화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향이 거의 없고 약간 연고 같은 향이 납니다. 때문에 향을 중요시하는 이들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런 이들은 오이보스 제품을 바른 후 따로 바디 미스트로 향을 채워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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